오늘의 도보 하이라이트는 조팝나무다.
요즘 하얗게 눈꽃송이처럼 피어서
자꾸만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놈이다.ㅋㅋㅋ
소월아트홀 앞에서 시작 서울숲을 걸으려 했지만
구제역으로 입장불가다.
하지만 조팝나무의 군락을 바라보며 걷던길은 그대로의 환상길이다.
오늘의 제목은 조팝의 향연길이다.
조팝나무 (뜻: 노련하다)
넓은잎산조팝나무, 조밥나무라고도 한다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는 1.5~2m이며 꽃핀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 처럼 보여서 조팝나무라 한다.
야경 촬영으로 흰색 조팝이 구별하기 어렵군.
응봉역 으로 전철이 들어온다.
이름모름
아기 은행나무 잎..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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