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염전터
날씨가 풀려 성엣장이 떠내려가고 있다.
아카시길..
우리가 걸은 갯골길은 경기 유일의 내만 갯골을 끼고 양옆으로 드넓게 펼쳐진 옛염전의 풍광을 누리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하루를 종일 걷고, 맘껏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석양의 놀을 바라보며 서둘러 마무리 한다.
아~ 정말 피곤하고 즐거웠던 날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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