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요/일상 이야기

쉬~인이야. 그런데 언제 철들꼬

위즈야 2010. 1. 4. 18:15

신년인사가 과한것이다.

하얀눈으로 천지를 모두 감춰버리다니..

자동차를 버려두고 집으로 돌아 온 사람이 있어  발걸음도 가볍게 출근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강아지처럼 (아마 다른사람 눈에는 그렇게 보이리라) 

쯧쯧 아줌마가 사진을 찍고 있었으니...

울동네다.

아파트이지만 눈이 덮인 모습은 그래도 예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