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가 과한것이다.
하얀눈으로 천지를 모두 감춰버리다니..
자동차를 버려두고 집으로 돌아 온 사람이 있어 발걸음도 가볍게 출근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강아지처럼 (아마 다른사람 눈에는 그렇게 보이리라)
쯧쯧 아줌마가 사진을 찍고 있었으니...
울동네다.
아파트이지만 눈이 덮인 모습은 그래도 예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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