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이지만 책을 통해 육바라밀을 알게 되어 정신적인 마음을 닦는 것에 도움이 되리라.
첫째, 금전이나 물품 등으로 타인을 이롭게 하는 것이요, 참다운 가르침을 전하여
가치 있게 살도록 도와주는 것이요, 다른 사람이 액란이나 불안 또는 공포를 느끼고
있을 때 그 사람을 두려움이 없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물심양면으로 돕고 두려움까지 없게 하고
중생을 행복의 길로 이끌어 베푸는 훌륭한 덕목이다.
둘째, 자기의 도리를 지켜서 타인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하며 타인이 보기만 해도
모범이 되는 훌륭한 행의 덕목이다.
셋째, 어떠한 고통 어떠한 모욕을 당해도 성내지 않고 참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덕목이다.
넷째, 몸으로는 모범적인 행동을 취하고 마음은 항상 게으름없이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다섯째, 정신을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항상 잡된 생각을 털고 잊어서 마음을 안정되게 함이다.
여섯째, 삿된 생각과 허망한 망상을 버리고 바르고 정의로운 지견을 열어 세상을 살아가자는
것이다.
*********** 담원 석혜경 스님의 '약간 삐딱하게 사는 것도 바로 사는 것이다' 책 내용중 베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