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어느날
아직 꽃샘 추위도 지나지 않은 바람도 차가운 날
응봉역 부근 땅에서 봄기운을 먼저 알려준다. 현관 앞 산수유는 봄이 왔어요 하고 알려준다.
인터넷을 뒤졌다. 꽃이름을 알기위해 귀화식물 "큰개불알풀"이란다. 이름이 쫌 그러네 ㅉㅉ
주말농원 경계 나무발판 이였는데.....
생명의 존귀함속에서 배운다.
포기하지 말자.
추운 겨울이 지나면 서 새생명을 틔우기 위한 아픔도 있었겠지만 생명을 ...
경이로운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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