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요/일상 이야기

봄을 부르는 노래

위즈야 2009. 3. 22. 23:00

     3월의 어느날  

  아직 꽃샘 추위도 지나지 않은 바람도 차가운 날  

  응봉역 부근 땅에서 봄기운을 먼저 알려준다.  현관 앞 산수유는 봄이 왔어요 하고 알려준다.

 

 

 

 

 

 

 

 

 

 

 인터넷을 뒤졌다. 꽃이름을 알기위해  귀화식물 "큰개불알풀"이란다.  이름이 쫌 그러네 ㅉㅉ

 

 

 

 

 

 

 

  주말농원 경계 나무발판 이였는데.....

 

 생명의 존귀함속에서 배운다.

 포기하지 말자.

 추운 겨울이 지나면 서 새생명틔우기 위한 아픔도 있었겠지만 생명을 ... 

 경이로운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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