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경기)

20161027~ 30 백령도 여행, 3

위즈야 2016. 11. 1. 01:42

둘째날인 28일에는

관광을 위해

택시를 예약했기에

기사님이 안내하는 대로 관광 중~~








  삼청각

심청전의 배경 무대인 백령도를 알리기 위해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련 판소리, 영화, 고서등을 전시하고 있다.


















 사자바위

 고봉포구 앞바다에 있는 사자바위는 마치 사자가 누워 바다를 향해 포효하는 듯한 자세를 하고 있으며, 파도가 세차면 마치 용맹스런

 사자가 바다에 뛰어든 듯한 착각을 할 정도라하지만

 고향도 백령도라는 기사님 말처럼 이구아나 같이 보인다.ㅋㅋ

 





  두무진 해상 관광지에 도착



  두무진

 마치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두무진(頭 武 津)은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린다.

 광해군이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 이라고 극찬한 바위 선대암을 비롯, 코끼리가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의 코끼리 바위,

 비슷한 모양의 두바위가 껴안고 있는 형제바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