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경기)
20141010 강화도 농촌 일손 돕기
위즈야
2014. 10. 11. 23:35
2014년 10월 10일 (금)
새마을 성동구 지회의 활동으로
강화도 농촌 일손 돕기에 갔다.
ㅋㅋ 앞으로는 농촌 일손 돕기가 어려울거 란다.
이해가 간다. 기계화로 일손도 부족함이 적어지고
도시 사람이 별 도움이 안되리라 생각든다.
그래도 우리는 고구마 받에 비닐도 벗기고
기계로 뒤집어 놓은 땅에서 고구마를 줍고
바구니에 담는 작업을 했다.
실제 고구마 꽃도 보고 헐 ~뱀은 두번이나 보았다.
가을 들녁의 황금빛에 ~
멀리 마니산을 보면서 강화도의 맛을 느낀다.
6년전 걸었던 길임을 알았다.
마미농장의 어르신들을 만나 너무 반갑고 좋았다.
꼭 다시 가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