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요/일상 이야기

20131002 군자에서 걸어 청계7가 복지관까지

위즈야 2013. 10. 5. 00:57

 2013년  10월  2일

2 시간 정도의 여유가 생겨

군자역 부터  송정동 제방길을 걸어

살곶이 공원을 지나  청계천 복지관까지 걸었다.

아직 드문 드문 푸르름 속에

가을의 흔적은 적지만

하늘은 높고 공기가 다르군 ~~.

음~  가을이야 ~~

은행나무는 벌써 겨울나기 채비도 했네.

높은 가지은 다 잘려지고

은행열매와 함께 잎도 다 떨어지고 ~~

가을을 알뜰히 채우는데 ~~

생각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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