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요/일상 이야기

20130508 울 아들이 전해준 도넛

위즈야 2013. 5. 18. 19:36

 2013년  5월  8일

어버이날

무뚝뚝한 아들이 전해 준 도넛이다.

이것이 무어냐 물으니

엄마드시란다.

왜? 냐고 물으니 그냥이란다.

참 멋도 없는 아들이다.

어릴 땐 그러지 않았는데

고등학생이 되곤 무뚝뚝하기 그지없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