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서울)

20121102 불암산 불암사 산책길

위즈야 2012. 11. 3. 01:18

 2012년  11월  2일 (금)

11월이 되니

엄마인 나까지도 입시생같이 떨린다.

여태까지 엄마는 큰기둥같이

흔드림없이 아이앞에 있어야지 생각했다.

이 때 내게 필요한 건?

기도  힘을 받아야지...

기도원가는 길에 불암사 주변 산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