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경기)

20120430 불암사 부근을 산책하다.

위즈야 2012. 5. 2. 00:05

2012년  4월  30일

한달의 끝날이다.

비록 만족스런 한달 마무리를  하지는 못했지만

아니 그래서 더 기도원에 가고 싶었다.

우리 가정을 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나의 마음을 드려야 하는데

마음이 흩어진 느낌

그래서 다듬어야 했다.

다른 때와 같이 기도원에 갈 땐

그 부근을 산책하는 시간을 갖는다..

ㅎㅎ  그 곳이 불암사 근처라서

(나의 종교관을 의심하는 이도 있지만..)

신록이 아름다운 산자락과 사찰 부근을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