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야 2011. 10. 1. 20:17

2011년 9월 30일

9월의 끝날이다.

오고 가는 길에 문득 가을을 느낀다.

배봉산 입구에서 볼 일을 마치고 잠깐 눈을 돌려보니

은행나무에  열매가 탐스럽게 열려있고

낙엽도 하나둘 떨어져 쌓이기 시작하더군...

 

배봉산 초입이다.

 

 

 

 

 

 

 

 

 

가는 여름의 아쉬움인가? 나팔꽃도 드문 드문 피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