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요/일상 이야기
어렵게 오는 봄의 길목에서
위즈야
2011. 3. 16. 19:13
3월 16일이지만
앗 ! 흰눈이 살짝 날리기까지 한다.
그 속에서도 굳건히 봄바라기를 하는 야생화도 있고
아파트 건물 사이에서 피어나는 산수유 꽃봉오리, 회향목의 꽃
나의 컨디션탓으로 늘어지는 긴장감을 일깨워준다.
3월 중순에 어느날 저녁시간이였다.
이름이 별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