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요/일상 이야기

새해 첫주 월요일 기도원으로

위즈야 2011. 1. 3. 23:26

 

 새해부터는 매월 첫주 월요일에

나의 마음을, 나의 시간을

주님께 드리고 싶었다.

오늘 출발 전에 유혹도 온다.

점심식사 초대로...

그러나 교회친구에게서 문자로 동행하기로...

너무 좋은 시간이였다.

한해 한해 나이가  많아 지면서 그 시간들이 더 감사하다 ~~

 

대중교통으로 마음도 편히 ..

돌아오는 길에는  아직  눈이 쌓인  설경도 감상하면서...

 

2011년 1월 3일  하루 이야기다.

 

 

 

기도원에서 버스정류장까지 오면서 본 경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