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의 문화재
옥수동 쌍호정터
위즈야
2010. 7. 6. 20:39
쌍호정터
성동구 옥수동 295번지(옥수 삼성아파트 109동 앞)
풍은 부원군 조만영의 집이었다.
순조 8년 (1808년)에 조대비가(추존왕/익종비)가 이 곳에서 출생하였는데 이 날 밤에 두마리의 호랑이가
정자 앞에 와 있었기 때문에 쌍호정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