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요/일상 이야기

내가 살던 동네에서

위즈야 2010. 4. 16. 17:21

  내가 살던 동네,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자란 곳

아직 친구들과 지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

 

동대문구 장안동 뚝방길을 친구와 찾았다.

고향을 운운하며, 중년을 말하며

ㅋㅋ 하긴 학창시절과 연관되는 추억이 많군...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뜻밖의  일락님은 요즘의 인연이군..

 

 

 

 

 

 

 

 

 

 

 

 

 

 

 

 

 

 

 모르는 아이들인데 쳐다보니 스스로 "위험하지 않아요" 한다.  자식들 스스로는 아는가보군. 운동기구위에 서있음이

 바람직하지 못함을...

 배봉산길로 연결된다.

 

 

 

 

 박태기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