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경기)

20100116 시흥늠내길 도보, 셋

위즈야 2010. 1. 16. 22:42

 

 

 

 옛 염전터

 

 

 

 

 

 

 

 날씨가 풀려 성엣장이 떠내려가고 있다.

 

 아카시길..

 

 

 

 

 

 

   우리가 걸은 갯골길은 경기 유일의 내만 갯골을 끼고 양옆으로 드넓게 펼쳐진 옛염전의 풍광을 누리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하루를 종일 걷고, 맘껏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석양의 놀을 바라보며 서둘러 마무리 한다.

아~  정말 피곤하고 즐거웠던 날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