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서울)
소정님과 함께한 남산 번개도보 (20091106) 하나
위즈야
2009. 11. 6. 20:25
소정님과 함께한 남산 번개도보길에서
우리의 남산을 다시금 느껴봅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였는데..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쉽게 갈 수 있다는 이유로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군요.
평일 정오에 한강진역에서 시작한 길에
같이 하신 소정님, 샹드님
우리의 먹거리를 위해 무겁고 번거로움도 마다하신 마더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한강진역에서 만나 남산길에 제일 먼저 만난 이름도 모르는 열매도 정말 예뻐요
마더님의 요리 시작~~
양장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