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요/나의 맛집
친구들과 다시 찾은 우리의 아지트(?)
위즈야
2009. 9. 8. 19:15
친구들과 수다 보따리를 풀러 가는 곳이다.
두세달에 혹 몇달만에 만나 우리의 10대부터 50을 기다리는 시간을 거스르며
우리의 이야기는 끝이 없다.
주인장도 편안히 이야기 나누란다.
가을의 초입에서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을 보며...
친구들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