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경기)

수리산에서 얻은 추억의 한조각

위즈야 2009. 5. 10. 02:12

 

수리산 도보길에서

아이스 깨끼를 파는 아저씰 만났어.

그리고 금정역 근처 먹자골목길에서

우리 어릴적 모습을 꼭 닮은 사진을 보았어

 

 

 

닮은 사람  누구일까?

 

저모습 속에  우리의 이야기가 있어.

오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

이젠 한살 두살 나이를 먹으며 추억을 자꾸  생각하겠지.

추억의 색깔은 다르지만 같이 떠올릴 수 있는 친구가 있어 행복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