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경기)
야유회에서 (청평 호반의 왈츠)
위즈야
2009. 4. 20. 02:28
산책도 하고 쑥 캐고
바베큐 새우, 고기, 햄...식사가 훌륭하다.
쌀쌀한 밤공기를 헤치고 산책을 더하려 했지만
너무 어두워 너무 짧게 걸은 것이 아쉽다.
캠프파이어도 했다.
아주 오랫만에 이런 시간을 갖음에도 충분히 감동인데..
우리가 작성한 글을 발표하면서
참~ 의미있다.
나의 소개/불리워 지고 싶은 별명/지금 시키면 하고 싶은 노래/나의 단점/지금 커피가 두잔있다면 누구와 마시고 싶은가?
그글을 쓰면서도,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이 느낀다.
지금의 내모습과 내안의 나를 들여다 보는 기분이다.
나의 소중한 것에 대한 재발견이리라..........
산책코스 중
음식도 다 주인장이 준비해주었다.
펜션에서 출발 전에 사진 촬영도...
4월의 봄날 하루가 시작됨과 나도 성장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