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서울)
한강의 겨울 유혹 2탄
위즈야
2008. 12. 19. 02:35
올해는 한강을 맘껏 느꼈다?
아참 ! 아니군 누구는 수상스키,써핑도 한다고 했는데 그래 눈팅만 .....
다른 계절 보다 특히 이겨울에 아름다운 한강을 원없이 느낀 것 같다.
오늘 걸었다.
어제도 걸었는데...
또 한점 추억을 가슴에 새기며, 겨울 속으로 ....
아직 눈 쌓인 겨울 한강변을 보지 못했는데...
글쎄 이 겨울 눈길을 만날 수 있을까?
한번 쯤은 눈이 쌓인 한강변을 만나고 싶다.
또 한번 쯤은 눈발 날리는 한강변을 걷고도 싶다.
그렇다면 나는 한강도보를 미치도록 좋아할 것만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