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근처에서 점심시간 쯤의 약속때문에
움직이기 애매한 잠깐의 시간에
어린이대공원에 들러보았다.
청록의 아름다움과 소풍나온 꼬마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잠깐의 호사함을 즐긴다.
사람들과의 부딪힘을 피해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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