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7일 토요일
아침부터 날씨가 심상치 않다.
약속도 변경하고 출근했지만
작년 가을날의 남산 정경을 잊지못해
가야지 기회 만 보았는데..
혼자의 도보길을 ...
한강진역에서 하차
허걱 남산공원으로 오르는 길이 공사로 폐쇠
덕분에 리움미술관 뒤로 걷고
거미상을 보았다.
하얏트호텔을 돌아 남산 진입...
오늘 걸은 코스다.
오늘 아침 눈과 서리가 , 길가에 세워진 차창에...
서리와 단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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